여러분에게 빈티지 시계는 어떤 의미인가요?

 

시계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시계 역사의 각 페이지를 장식하는


상징적인 시계들이 여럿 제작되어 왔습니다.


수많은 세월을 거쳐 사람들의 손을 거쳐 사고 팔리며


이를 꾸준히 추적하고 수집하는 컬렉터가 생겨났으며


현재 수많은 사람들의 시계 애호가들의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자 꿈이기도 합니다.


때론, 소유할 수 없는 현실 앞에


WMT (Watch Experimental Unit) 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안하고 욕망을 대변해주고자 탄생했습니다.


각 시대의 가장 상징적인 시계들을


그 시대의 모습으로 재현하고자 다양한 실험적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넌해킹이 무브먼트,



양방향 회전과 노클릭 베젤,



알루미늄/폴리카보네이트 인서트,



가볍고 테이퍼된 브레이슬릿,



밀리터리 빈티지 나토 스트랩,



아크릴 크리스탈 등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에이징 프로세스까지


이 모든 요소들은 시대적 상징성을 대표하며


그 모습 그대로를 재현하고자한 브랜드의 선택입니다.


그 빈티지 시계를 현재에도 즐길 수 있게,


빈티지 시계를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만들어집니다.









Royal Marine - Ocean Blue Mk2

Limited 100 pcs



롤렉스의 자회사로 시작한 튜더는 Poor man's Rolex 로


 시계 애호가들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동일한 공장에서


생산 및 제조가 이뤄졌으며 크라운, 케이스백 등


다양한 부품들을 공유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1969년 튜더는 기존의 서브매리너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로고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서브매리너를 완성했습니다.


로고의 프린팅, 인덱스의 모양

그리고 역사로 기록될 '스노우 플레이크' 핸즈





튜더 서브매리너 노-데이트 ref.9401 <출처: magazine.bulangandsons.com>


프랑스 해군인 Marine Nationale aka M.N. 에 납품한


튜더 서브매리너 '스노우 플레이크'가 가장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중에서도 블루 다이얼과 블루 베젤 


그리고 노랗게 익은 인덱스와 핸즈의 조합이야말로


튜더 매니아들의 가슴을 가장 설레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