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빈티지 시계는 어떤 의미인가요?

 

시계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시계 역사의 각 페이지를 장식하는


상징적인 시계들이 여럿 제작되어 왔습니다.


수많은 세월을 거쳐 사람들의 손을 거쳐 사고 팔리며


이를 꾸준히 추적하고 수집하는 컬렉터가 생겨났으며


현재 수많은 사람들의 시계 애호가들의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자 꿈이기도 합니다.


때론, 소유할 수 없는 현실 앞에


WMT (Watch Experimental Unit) 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안하고 욕망을 대변해주고자 탄생했습니다.


각 시대의 가장 상징적인 시계들을


그 시대의 모습으로 재현하고자 다양한 실험적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넌해킹이 무브먼트,



양방향 회전과 노클릭 베젤,



알루미늄/폴리카보네이트 인서트,



가볍고 테이퍼된 브레이슬릿,



밀리터리 빈티지 나토 스트랩,



아크릴 크리스탈 등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에이징 프로세스까지


이 모든 요소들은 시대적 상징성을 대표하며


그 모습 그대로를 재현하고자한 브랜드의 선택입니다.


그 빈티지 시계를 현재에도 즐길 수 있게,


빈티지 시계를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만들어집니다.









SeaWolf - Classic III




프랑스 해군 특수부대 2명과 블랑팡 CEO의


만남으로 탄생한 피프티 패덤즈는


미 해군, 프랑스 해군과 독일 해군의 사랑을 독차지 합니다.


피프티 패덤즈의 여러 버전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희소성이 높은 버전인


클래식 3는 70년에 탄생한 바라쿠다를 오마주 한 것입니다.


피프티 패덤즈의 탄생부터 70년대까지 약 20개의


버전이 존재하지만 투톤 인덱스가 유일하게 적용된 모델로


미 해군과 독일(Bundesmarine) 에 납품되었으며


일부는 폴란드 군에게까지 전달된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1970년 블랑팡 피프티 패돔즈 <출처: philli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