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빈티지 시계는 어떤 의미인가요?

 

시계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시계 역사의 각 페이지를 장식하는


상징적인 시계들이 여럿 제작되어 왔습니다.


수많은 세월을 거쳐 사람들의 손을 거쳐 사고 팔리며


이를 꾸준히 추적하고 수집하는 컬렉터가 생겨났으며


현재 수많은 사람들의 시계 애호가들의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자 꿈이기도 합니다.


때론, 소유할 수 없는 현실 앞에


WMT (Watch Experimental Unit) 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안하고 욕망을 대변해주고자 탄생했습니다.


각 시대의 가장 상징적인 시계들을


그 시대의 모습으로 재현하고자 다양한 실험적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넌해킹이 무브먼트,



양방향 회전과 노클릭 베젤,



알루미늄/폴리카보네이트 인서트,



가볍고 테이퍼된 브레이슬릿,



밀리터리 빈티지 나토 스트랩,



아크릴 크리스탈 등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에이징 프로세스까지


이 모든 요소들은 시대적 상징성을 대표하며


그 모습 그대로를 재현하고자한 브랜드의 선택입니다.


그 빈티지 시계를 현재에도 즐길 수 있게,


빈티지 시계를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만들어집니다.









SeaWolf - Milspec

Limited Edition



프랑스 해군 특수부대 2명에 의해


특수부대원들에게 필요한 시계를 의뢰하였으나


당시로서는 새롭고 난해한 디자인은 줄곧 거부되었습니다.


당시 아마추어 다이버였던 블랑팡의 CEO 만이


당대했던 컴뱃 다이버용 시계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베이클라이트 베젤과 고무 개스킷으로 케이스를 마감했고


수동 대신 자동 무브먼트를 통해 수압을 완화,


그렇게 1953년 블랑팡의 피프티 패덤즈가 탄생했습니다.


당시 밀리터리 스펙에 맞춰진 발광 물질인 라듐을 군용으로


일반인용 버전은 트리튬을 사용하였기에 


블랑팡은 추후 60년대에 들어서 방사선이 없음을 알리기 위해 


'No Radiations' 를 6시에 삽입한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50년대 밀리터리 다이버들의 모습


50년대 밀리터리 다이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