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빈티지 시계는 어떤 의미인가요?

 

시계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시계 역사의 각 페이지를 장식하는


상징적인 시계들이 여럿 제작되어 왔습니다.


수많은 세월을 거쳐 사람들의 손을 거쳐 사고 팔리며


이를 꾸준히 추적하고 수집하는 컬렉터가 생겨났으며


현재 수많은 사람들의 시계 애호가들의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자 꿈이기도 합니다.


때론, 소유할 수 없는 현실 앞에


WMT (Watch Experimental Unit) 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안하고 욕망을 대변해주고자 탄생했습니다.


각 시대의 가장 상징적인 시계들을


그 시대의 모습으로 재현하고자 다양한 실험적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넌해킹이 무브먼트,



양방향 회전과 노클릭 베젤,



알루미늄/폴리카보네이트 인서트,



가볍고 테이퍼된 브레이슬릿,



밀리터리 빈티지 나토 스트랩,



아크릴 크리스탈 등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에이징 프로세스까지


이 모든 요소들은 시대적 상징성을 대표하며


그 모습 그대로를 재현하고자한 브랜드의 선택입니다.


그 빈티지 시계를 현재에도 즐길 수 있게,


빈티지 시계를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만들어집니다.









Royal Marine - Royal Navy

Limited Edition



1971년 영국군에 납품한 1,200 여점의 


롤렉스 밀리터리 서브매리너, aka 밀섭,


현재 180개 정도만 살아남아 있다고 합니다. 


롤렉스 서브매리너의 가장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는


영국군의 요청에 의해 재디자인 되었으며


케이스백에 각인된 영국군의 발행 번호까지


특이성과 살아남은 숫자 그리고 회소성은


최근 영국의 경매가 49만 파운드에 낙찰된 것으로 증명됩니다.


Ref.5513 소더비 경매에 올라온 밀섭 <출처: www.bobswatches.com>


케이스백에 각인된 밀섭의 일련번호 <출처: www.bobswatch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