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인의 시계 ' 에서 보고 눈여겨뒀던 시계 브랜드 였습니다.

다이버는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여름되니까 메탈 시계를 하나 더 구입하고 싶더라구요.

스펙이야 뭐 유튜브에 너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ㅋㅋ

NTH 시계들은 디자인 다 너무 맘에 들어서 고르는데 한참 고민했네요. 제일 직관적인 모델로 골랐는데 잘 고른거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른 모델도 한 번 추가 구매해 보고 싶네요. 마이크로 브랜드 시계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타 제품들도 좋은게 많더라구요.

착용감은 매우 좋습니다. 전체적인 마감은 거친부분이 없고 시계줄도 스크류 방식이라 줄이는데 딱 5분 걸렸네요.

일부러 더 심플한 모델로 착용했는데 좀 심심하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오래봐도 질리지 않고 딱 떨어지는 디자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취향은 개인차이 ㅋㅋ

중저가형 시계에선 맘에드는게 없고 상위라인으로 가면 가격이 부담되고 갈팡질팡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모델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