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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일간의 사용기입니다.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21-09-05 13:35:57

조회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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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인투와치입니다.


소중한 후기와 사진 감사합니다.


보레알리스의 경우 대부분 만듬새가 좋아 가성비가 훌륭한 시계라 생각합니다만

넵튜노는 유독 가격적인 부분 때문인지 말씀하신 백플레이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메리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적립금 1,000원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사실 보레알리스라는 브랜드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시기를 놓치거나 제가 원하는 모델이 품절이라 이번에야 비로소 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


우선 장점은 만듬새와 마감 그리고 라이스 브레이슬릿와 더불어 심미적 만족감입니다. 에머랄드 그린의 선레이 다이얼이 빠져들게 하는 오묘한 매력을 뽐냅니다. 케이스가 두껍긴 하나 300미터 방수를 지원하기에 그부분도 만족합니다.


이제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무브먼트의 둔탁한 조작감과 베젤액션 시의 백플레이입니다. 논데이트라 시간조정시 무브먼트를 빼 조정하는데 3단에서 시간조정 후 1단의 위치 복귀 시 미묘하게 잡기 힘듭니다. 기계식 시계에 입문한지 8년차의 새내기(?)이지만, 세이코의 저가 무브먼트에서 느꼈던 그 느낌이 들어 아쉽습니다. 

그리고 베젤액션 시 백플레이가 심해 원하는 위치에 한번에 안착시키기 힘듭니다. 두번 세번 조정을 위해 손을 더 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인투와치에서 구매한 스킨다이버와 더불어 데일리와치로 잘 사용 중입니다. 이제 내년 초에 출신될 아드라가 버전 2  화이트 다이얼 제품을 기다리며 인투와치의 번영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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